2016년 봄
구기자새순은 잘 자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구기자순
그만큼 농부도 바쁘다

구기자농사는 그야말로 노동의 댓가이다
봄부터 계속 구기자밭에 하루종일 살아야 한다
구기자 익으면 따면되는거 아닌가요?
먹는 소비자는 그렇게 말하지만
그건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좋은 학생에게
그냥 컴퓨터용지에 마킹만 하면
되는거 아냐? 이렇게 치부하는 것과 같다.

또는 자식은 낳아놓으면 저절로 크는거야
그런말과 같다 ㅎ ㅎ

농부는 농작물이 자식이니 얼마나 정성을
쏟겠는가
돈이되든 안되든 정성은 똑같이 들어간다
잠시라도 소홀히 하면 바로 표가 난다.

그래서 농부는 오늘도 자식같은 농작물을
 살피고 또 보살피며 하루를 보낸다.






이제 제법 자랐다
계속 잘 자라서 부모에게 효도하거라 ~^^
잘 자라주는게 효도니라 ~~^^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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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2016년 3월 8일자 공지사항입니다.

2015년산 힐링농부의 경주야생종구기자는 완판되었습니다. 판매를 종료합니다.

구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올해도 열심히 농사지어서 필요한 분들께 넉넉히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땀흘려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햇구기자는 8월초부터 수확하며 생구기자 및 건구기자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www.생구기자.com 또는 www.건구기자.com

에서 해당시기의 판매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2016년
추운 겨울
1월은 역시 춥습니다.
오늘은 제주공항도 운항을 전면중단할 만큼의
추위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구기자 농부는 요즘 휴가입니다.
날씨가 농부에게 휴가를 줍니다.
어쩔 수 없는 휴식이지만 자연이 주는 것이니
감사히 받아야지요


경주야생종구기자는 힐링농부가 직접 생산하고
직거래 판매합니다 !
최고의 품질로 건강을 지키려는 구매자에게 보답하고 있습니다.
힐링농부의 경주토종구기자는 자연야생에서 자라는 재래종 구기자를
채취하여 산밑의 청정지역에서 노지재배합니다.
하우스재배가 아닙니다.
인위적인 환경통제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땅 우리자연의 비와 바람을 맞으며
자라고 결실을 맺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장뇌삼처럼 자란것이라 자부합니다.
산삼은 아니라도 산에 씨를 뿌리고 정기를
받아 자란 장뇌삼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드셔본 분들은 극찬을 하십니다. 재구매 하시고 소개도 해주시고
일년내내 먹을 것을 미리 비축해 두십니다.
왜냐하면 경주야생종구기자는
소량생산으로서 일년내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날 포장을 합니다.
그래서 포장일자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중지퍼팩으로 300그램씩 소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완전 건조되어 바싹거릴 정도이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부서집니다.
눅눅한 오래된 구기자가 아닙니다.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장보관하면 오래 두고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위의 건구기자로 끓인 구기자차입니다.

구기자차 끓이는법은

재료 : 건구기자, 물, (기호에따라 건대추)

끓이는법 :
찬물 1리터당 건구기자 6 ~ 10그램
(손으로 한줌정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불을 약불에 놓고 20여분 더 끓입니다. 구기자 진액을 우려낸다는 생각으로 끓입니다.
따뜻한 구기자차를 마십니다.

구기자차 보관법 :
끓인 구기자차는 식혀서 냉장보관하세요
실온에 2~3일 지나면 쉽니다.






기타 건구기자 이용법

아래는 소머리와 구기자의 조합입니다.
겨울에 구기자 농부는 이렇게 몸보신을
합니다.
소머리고기와 뼈 등을 사서
건구기자를 멸치우려내는 용기에 넣고
함께 푹 끓입니다.
맛이나 몸에 아주 좋습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2015년 11월에
수확하여 말려놓은
경주야생종구기자입니다.
낮에는 구기자 따고 밤에는 새벽까지
깨끗이 씻고 티끌 고르고 ~
정성이 가득담긴 건구기자 입니다.
정성을 들여서 키우고 씻고 말리고 한 것은
어디가 표가 나도 나겠지요
그래서 알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주야생종구기자는 자연그대로의 재래종이므로 크기가 작습니다.
품종개량을 하지 않은 토종구기자입니다.
약초는 크기와 수확량보다 그 약성이
먹는 입장에서 더 상위에 있습니다.
맛도 차이가 있다는 소비자의 평이 많습니다.

그러나 농부는 요렇게 작은 것들을 따서
어느세월에 수지를 맞추나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도 먹고 고객도 먹는
음식이므로 건강이 최고라 여깁니다.







꿀벌도 많고 달팽이도 많고 온갖 풀들도
함께하는 구기자밭입니다.
구기자밭에서 살려면 꿀벌들과 친한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너무 많거든요



경주야생종구기자
직접생산 직거래 판매합니다
www.건구기자.com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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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가을구기자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경주야생종구기자
토종구기자
자연야생종 구기자라서 맛이 좋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먹을 수 있어 효과를 봅니다.

경주토종구기자
구매하실 분은
건구기자.com
생구기자.com 으로
바로 접속하세요!



힐링농부.com 으로 들어오시면 생산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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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구기자가 토실토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경주토종구기자는 현재 이 모습입니다.
2015년 가을
풍성하게 토종구기자가 자라고 있습니다.







힘든 노동을 하다가 바라본 저녁 노을

저 하늘은 낭만인가요 ?







오직 이 구기자만 보입니다.
농부의 눈은 그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래야 농부지요





내 오늘 이리 땀흘리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일까 ?

큰 뜻은 여러분의 건강이겠지만
나 또한 작은 개미일뿐이니 겨울양식을 준비하는 과정일 뿐
내 늙은 노모와 얼어죽지 않을만큼의 쇠똥구리를 모을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짜증이 날 뿐입니다.
어미젖을 먹은 것은 나 하나가 아닌데 ...
왜 나만 허리가 부러져라 머리야 터져라
자선남비만 채우고 있는지 ...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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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산 햇구기자를 농부직거래합니다.
경주토종 야생종구기자 !
경주지역의 토종구기자입니다.
길가나 돌담 하천둑 등에서 야생하는 자연산 구기자를 꺾어다가 심었습니다.


산밑의 청정지역에서 노지재배합니다.
하우스나 비가림 비닐없이 자연 그대로의
노지재배입니다.




재래종구기자는 경제성을 따지는 인위적 개량품종이 아니므로 자연 그대로입니다.
구기자열매의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그러므로 농부는 수익성이 떨어지나 소비자는 자연 그대로를 먹는 것이겠지요. 소비자 측면에서의 농산물생산입니다.


힐링농부의 경주구기자는 토종구기자 입니다.



건조완료된 건구기자의 윤기를 보십시오.
구기자진액이 엄청 많습니다.




경주토종 야생종 구기자는
건구기자.com
생구기자.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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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은 구기자 밭에 벌써 빨갛게 익은 것들이 보입니다.
양은 얼마되지 않지만 그냥두면 무르니 일단 따서 모읍니다.



수시간을 앉았다가 일어났다를 반복해서 이 만큼 따모았습니다.
에휴 팔다리허리야 ㅎ ㅎ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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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은 구기자

오늘 1차 적심을 마쳤습니다.

구기자 ! 일거리가 참 많습니다.

경주 토종 재래종 구기자 !
올 여름 8월말부터 수확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정성껏 잘 키워서
필요하신 분께 고이 보내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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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은 구기자


어김없이 고라니는 순찰을 돌고


소나무 숲속 청정지역
공기는 참 맑습니다.





고라니와 풀들아 ~~
올해는 조금씩만 도와다오
니들이 가만히 둬도
내 할일은 넘쳐난단다 !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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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올해 심은 밭입니다
구기자 새순이 봄을 맞아 제 모습을 내밀고 있습니다.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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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입니다.
구기자나무의 뿌리에서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옆의 풀숲에는 이름모를 꽃이 피었구요



힘들게 일한 농부 !
오늘은 소고기 꽃등심으로 배를 채웁니다

소주한잔 추가요 ~~!! ㅎ ㅎ






Posted by 경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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